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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G20 사상 첫 화상정상회의…文 "기업인 이동 허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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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6일)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세계 주요 20개 나라, G20 특별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 공동 대응을 위한 화상회의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제사회의 연대를 강조하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인 등의 국가 간 이동 허용 방안을 찾아보자고 제안했습니다.

정경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열린 G20 정상회의는 사상 처음으로 각 정상들을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