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페루 전세기 출발→내일 도착…줄 잇는 귀국 행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남미 페루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 200여 명을 태운 정부 전세기가 조금 전 페루 리마를 출발했습니다.

이탈리아 탈출을 위한 전세기는 다음 주 초에 투입되는데 각국에서 잇따르는 귀국 행렬을 김혜영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페루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약 200명이, 현지 우리 공관이 마련한 아에로 멕시코 임시 항공편을 타고, 우리 시간 오늘(27일) 아침, 페루 리마를 떠나 귀국길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