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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전세기 출발→내일 도착…줄 잇는 귀국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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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미 페루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 200여 명을 태운 정부 전세기가 조금 전 페루 리마를 출발했습니다.

이탈리아 탈출을 위한 전세기는 다음 주 초에 투입되는데 각국에서 잇따르는 귀국 행렬을 김혜영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

페루에 발이 묶였던 한국인 약 200명이, 현지 우리 공관이 마련한 아에로 멕시코 임시 항공편을 타고, 우리 시간 오늘(27일) 아침, 페루 리마를 떠나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교민과 여행객, 코이카 해외봉사단원, 농림축산검역본부 직원 등입니다.

이들은 멕시코 띠후아나를 경유한 뒤 내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공항에 도착하는 대로 특별입국절차를 밟은 뒤 코로나 의심 증상이 없으면,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갑니다.

확진자 수 7만 명, 치명률 10%를 넘어선 이탈리아에선 교민 귀국을 위한 정부 전세기 2대가 다음 주 초 투입됩니다.

밀라노에서 440명, 로마에서 150명을 태우고 다음 달 1일과 2일 차례로 귀국합니다.

이들도 유럽발 특별입국절차에 따라 증상이 없으면 2주간 자가 격리하되, 사흘 안에 보건소를 통해 전원 검사를 받게 됩니다.

베트남 다낭과 스페인, 몽골, 필리핀 세부, 우간다, 모로코에서도 대사관 도움을 받거나 교민들이 직접 나서 임시 항공편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볼리비아와 르완다 교민들은 현지 미국 대사관이 마련한 임시항공편으로 귀국 추진 중입니다.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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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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