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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해투4` 김빈우 "15년간 1일 1식, 간장종지에 한끼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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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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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빈우가 15년간 지속했던 혹독한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연출 이명섭)는 '찐다이어터' 특집으로 김빈우, 함소원, 홍지민, 안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빈우는 "모델 생활을 할 때 하루에 1끼만 15년 동안 먹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원래는 전 모델이 될 수 있는 몸이 아니다. 물만 먹어도 찌는 체질"이라면서 "모델이 되고 나서는 15년 동안 1일 1식, 그것도 간장 종지에 한 끼를 먹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막상 결혼을 할 때는 인생 최고 몸무게로 결혼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는 "남편이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여자가 '마른 여자'"라며 "이 친구 만나면서 건강한 음식을 많이 먹고, 먹는 즐거움을 알게됐다. 결혼 당시 58kg로 결혼했다"고 이야기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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