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의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국가별로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4월 초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시작될 것이란 예상이다.
마이 필터 기능. /삼성전자 뉴스룸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에 갤럭시 S10과 갤럭시 노트10에 적용되는 카메라 기능은 △싱글 테이크 △야간 모드 △마이 필터 △프로 동영상 등이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진첩의 사진 정리가 쉬워진다. 사진첩 상단의 '클린뷰(Clean View)'버튼을 누르면,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같은 피사체가 찍힌 이미지가 자동으로 정리된다. 또 사진첩에서 좌측 상단 코너에 있는 '퀵 크롭(Quick Crop)'을 누르면 사진을 원하는 크기만큼 자를 수 있다.
스마트폰 연락처에 있는 지인과 이미지, 동영상 등 대용량 파일을 공유할 수 있는 '퀵 셰어(Quick Share)'와 친구와 블루투스 스피커나 차량 오디오를 공유할 수 있는 '뮤직 셰어(Music Share)'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