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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P40 공개...가격 낮춰 68만원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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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30 5G 가격 올렸다 판매부진 경험 반영한 듯

(지디넷코리아=유효정 기자)화웨이가 '메이트30 5G' 버전으로부터 받은 교훈을 되새겨 P40 시리즈의 판매가를 낮췄다.

26일 공개된 화웨이의 P40 시리즈 가격을 보면 가장 낮은 사양이 3988위안(약 68만 5천 원) 부터 시작한다. P40과 P40 프로 버전으로 나뉘며 디스플레이 크기, 카메라 등 사양 차이가 있다.

앞서 화웨이는 지난해 9월 메이트30 5G 버전 스마트폰을 4999위안(약 85만 8천 원)부터 판매했다. 화웨이의 5G 통합칩을 세계 처음으로 적용하는 등 5G 기술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해석됐다.

문제는 가격 장벽이 만들어 낸 판매량 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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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간 떨어지지 않던 메이트30 5G 버전 판매가는 최근 8GB+128GB 버전이 4299위안(약 73만 7천 원)까지 10만원 이상 하락하는 등 큰 폭의 하락세로 퇴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P40 가격은 유사한 플래그십 모델인 샤오미의 미10 시리즈 가격이 3999위안(약 68만 6천 원)부터 시작된다는 점에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P40의 경우 구글모바일서비스(GMS)도 없다.

이에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5G 스마트폰 임에도 가격 정책을 조절한 것으로 중국 언론은 분석하고 있다. 5G 모델인 P40 정가는 4G 모델이었던 P30 대비 100위안(약 1만 7천 원)가량 높아지는 데 그쳤다.

화웨이는 최근 해외 시장 판매량 감소가 이어진 가운데 코로나19 충격파가 더해지자 자국 시장 수요가 크게 감소하면서 큰 폭의 판매량 하락을 겪고 있다.

유효정 기자(hjyoo@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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