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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주거 공간을 넘어
생활 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건폐율 낮은 아파트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준공 10년이 넘은 아파트가
건폐율이 높다는 이유로
인근 새 아파트 못지않게
시세가 형성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단지가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준공 10년이 넘었지만
주변 신축 아파트와 비교해도
가격에 큰 차이가 없죠
#건폐율이란 대지면적에서
건축물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건폐율이 20%라면
대지의 20%만 건물이라는 이야기죠
#건폐율이 낮으면
녹지·휴식 공간이 풍부해
답답함이 비교적 덜합니다
덕분에 쾌적한 환경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죠
#강남권에서 건폐율이 낮은
주요 아파트 단지들은
준공한 지 10~15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지역의 랜드마크로 꼽힙니다.
#마포구에 위치한
‘래미안웰스트림’은
건폐율이 비교적 낮다는
이점 덕분에
#낮은 교통 접근성과
작은 단지 규모에도
마포구 랜드마크 단지와
시세가 비슷하죠
#“웰빙 트렌드와 함께
건폐율이 낮은 쾌적한
아파트 인기는 계속될 것”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의 의견입니다.
[강승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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