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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 간호하러 간다더니…" 유벤투스 전 회장, 호날두 일광욕에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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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유벤투스 전 회장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의 자가 격리에 분노했다.

지오반니 코볼리 지글리 전 유벤투스 회장은 3월 2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라디오 '푼토 누오보'를 통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어머니를 돌보기 위해 이탈리아를 떠났다. 그가 떠나고 나니 다른 외국인 선수들도 이탈리아를 떠나고 싶어했다. 막상 포르투갈로 돌아가서는 수영장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진만 찍히고 있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여파로 세리에A는 긴 휴식에 접어들었다. 호날두는 리그가 잠시 멈춘 틈을 타 자신의 고향인 마데이라섬으로 돌아갔다. 최근 뇌졸중으로 입원한 어머니의 병 간호를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리그가 전면 중단되고 팀동료 다니엘 루가니가 확진 판정을 받자 호날두는 마데이라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본인의 일광욕 사진과 함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가 쇼핑을 위해 외출하는 모습이 찍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지글리 전 회장은 호날두가 팀을 떠나자 다른 선수들도 이탈리아에서 벗어나 고향으로 돌아가길 원했고, 이를 막을 명분이 없어졌다는 데에 분노했다. 그는 "이탈리아를 떠난 선수들은 팀에 돌아오기 전에 최소 2주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날두는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와 함께 포르투갈의 병원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00만 유로(약 13억 원)을 기부했다. 앞서 개인 소유 호텔을 임시 병원으로 전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는 곧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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