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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흔들리는 안보, 총선 승리로 바로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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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오늘(27일) 제5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문재인 정부 3년 동안 취약해진 국가안보를 4·15 총선 승리를 통해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통합당 박형준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은 국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목숨을 던진 이들의 숭고한 죽음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공동 선대위원장은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안보의 상징적 사건인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한 번도 참석하지 않다가 총선을 앞둔 올해야 처음 참석한다"고 지적하면서 "기념식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문재인 정부 3년간 취약해진 국가 안보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통합당 후보로 경기 오산에 출마한 최윤희 전 합참의장은 "9·19 군사합의를 한 뒤 장병들 정신 교육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그야말로 싸워 이길 수 있는 태세를 갖출 수 없는 국가 안보로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위기 상황을 맞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9·19 군사합의를 원점으로 되돌리고 제대로 된 국방 태세를 갖출 수 있는 강력한 조치를 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서울 강남갑 후보로 출마한 태영호 전 주영 북한공사는 "북한이 휴전 이후 단 한 번도 남한에 대한 무력 도발을 멈춘 적이 없다"며 "최근에도 잇단 미사일 발사체 실험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남한에 대한 조롱 섞인 논평이 이를 잘 보여주지만 마치 보이지 않는 평화가 흐르는 것처럼 인식되는 지금의 상황이 안타깝고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태 후보는 "근거 없는 평화론이 전면 수정돼야 한다"며 "통합당이 어느 때보다 막중한 사명감 갖고 흔들리는 안보와 거꾸로 가는 대북정책 바로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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