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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후보 “신남방정책 활용해 제주 경제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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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추진으로 통상제주의 문 열고, 경제 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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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가 27일 오전 제주시 연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2020.03.27. bs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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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가 27일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활용해 제주경제 활로를 모색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축을 세워야 한다”며 “체계적인 추진을 통해 통상제주의 대문을 열고 제주경제를 반드시 세워내겠다”고 공약했다.

송재호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시 연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남방정책 경제영토 확장을 통해 제주에서는 여러 분야에서 고용창출과 함께 도민소득 향상이 기대되고, 고유자원과 환경 보전을 위한 사회적 노력도 더욱 확산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신남방정책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과 함께 미래공동체를 구현하고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 공동체 추진을 비전으로 한다.

구체적으로는 ▲2020년까지 상호방문객 연간 1500만명 달성 ▲2020년 아세안과 교역액 243조원 ▲2030년 인도와 교역액 60조원 ▲2019년까지 아세안 10개국 순방 및 정상 방한 등 전략적 협력 등이 담겨있다.

송 후보는 “제주지역들의 아세안 진출은 이미 시작됐고, 지금이 기회”라면서 “어류양식업체들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고, 양돈분야는 소규모지만 시장 탐색과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많은 기업이 진출을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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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후보가 27일 오전 제주시 연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약을 발표했다. 2020.03.27. bs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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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런 분야에서 신남방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제주경제의 영토 확장을 도모하고, 교류·협력 증진으로 제주 브랜드를 정립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지사 내에 제주사무소를 설치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송 후보는 “신남방정책을 통해 제주의 고유자원을 고부가 가치화하는 새로운 기틀을 다질 수 있다”며 “제주도민이 만들고 세계인이 이를 사용하는 도민주도 성장의 또 다른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 후보를 지원 사격하기 위해 참석한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송 후보는 중앙을 다룰 줄 알고, 대통령을 움직일 수 있는 분”이라면서 “지역경제가 한국 경제의 튼튼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논리와 과정을 잘 알고 있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현철 초대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송 후보가 중심이 되어서 제주도를 위주로 신남방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주기를 기대한다”고 힘을 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bs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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