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럼과 1985년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에 함께 출연했던 미국 팝스타 마돈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뛰어난 인간이자 동료 배우, 친구였던 블럼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정말 비극이고, 나의 마음이 그와 그의 가족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했다.
미국 배우 방송인 조합(SAG-AFTRA)도 트위터를 통해 “조합의 이사회 멤버였던 블럼을 기억하겠다”며 추모했다.
[서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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