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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 사진=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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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코로나19 여파로 자가격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젠 나 자신에게도 슬슬 짜증이 나려 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다니엘 헤니의 다양한 모습이 동시에 담겨있다. 그가 집에서 기타를 치거나 책을 보고, 소파에 누워 있는 모습이 하나의 영상으로 편집돼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최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회사와 함께 대구, 경북을 포함한 전국 각처에 현금 1억 원과 2억 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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