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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더마센트릭, 탈모에센스 코로나19 뚫고 대만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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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알로페시아 릴리프 세럼’ 29일부터 VIVA서 홈쇼핑 방영

헤럴드경제

더마센트릭의 탈모 에센스인 ‘24 알로페시아 릴리프 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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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코로나19 사태가 세계적인 화장품 소비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메이크업 위주에서 피부와 두피 청결, 그리고 트러블 관련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 특수를 누리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역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피부, 헤어 등을 집에서 관리하는 ‘셀프 뷰티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세계적인 추세에서 발빠르게 해외수출에 뛰어든 더마센트릭(대표 박준범)의‘ 탈모 에센스인 ‘24 알로페시아 릴리프 세럼’이 오는 29일부터 대만의 3대 홈쇼핑사인 VIVA TV 쇼핑에 방영 판매할 예정이다.

더마센트릭은 한국을 비롯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 베트남의 병원과 에스테틱에 입점해 판매중인 병원 전문 화장품 브랜드로서 안전하고 효과적인 화장품으로 이미 많은 고객층을 확보한 상태다.

현재 대만에서는 코로나 19의 확대를 막기위해 언택트(untact·비대면) 소비가 확산하는 가운데 더마센트릭의 탈모 세럼의 차별성이 인정돼 전격적으로 방송이 확정됐다.

더마센트릭 24 알로페시아 릴리프 세럼은 탈모완화 기능성 제품으로 두피 트러블 케어도 가능한 제품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특허 등록된 블랙 캡슐의 해조류 성분이 두피와 모발에 점착돼 즉시 풍성하고 스타일과 힘있는 모발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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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마센트릭이 해조류에서 추출해 특허 등록한 블랙 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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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능은 탈모인이 걱정하면서 사용할 수밖에 없었던 스프레이, 왁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건강한 스타일링까지 가능한 제품이라는 점에서 탈모인에게는 필수적인 제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또 기존 탈모 세럼이 탈모완화 효과는 가지고 있지만 사용시 머리카락을 기름져 보이게 하고 오히려 머리숱이 더 없어 보이게해 정작 탈모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출근시에 사용하지 못하고 주말이나 퇴근후 취침 전에만 사용하는 단점을 갖고 있었다면, 이 제품은 사용시 바로 헤어스타일을 풍성하게 보이게 하는 탈모완화 세럼으로 언제든 자신있게 사용해 24시간 케어를 통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둘수 있다는 점이 업계에서 높게 평가 받고 있다.

또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이 극심한 4월이나 과도한 피지 분비를 일으키는 환절기가 다가옴에 따라 코로나19와 더불어 지속적인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또다른 탈모케어 제품인 24 알로페시아 릴리프 샴푸 또한 수출이 증가되고 있다.

이제품은 지난해 11월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선정하는 서울어워드에서 아이디어 상품부문 우수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더마센트릭은 이번 대만 VIVA TV 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 홈쇼핑과 국내 홈쇼핑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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