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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부부의 세계' 박해준X김희애, 첫 등장부터 강렬한 키스 "보고 싶었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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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희애 박해준 / 사진=JTBC 부부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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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부부의 세계' 김희애와 박해준이 강렬한 첫 시작을 알렸다.

27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극본 주현·연출 모완일)에서는 진한 애정행각을 나누는 지선우(김희애), 이태오(박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에 젖은 채 집으로 들어선 이태오는 잠들어 있는 지선우에게 다가갔다. 그는 곧 "보고 싶었다"고 말하며 지선우와 진한 입맞춤을 나눴다.

아침이 돼서도 두 사람의 애정행각은 이어졌다. 이태오는 아침부터 아내를 끌어안은 채 애정을 표했다. 그러나 지선우는 "아들 학교 보내야 된다"며 그를 만류했다.

침대에서 벗어난 지선우는 남편의 옷에서 의미심장한 립밤을 발견했다. 붉은색을 띠는 체리향 립밤에 대해 이태오는 "입술이 너무 건조해서 하나 샀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지선우는 남편을 전혀 의심하지 못하고 "체리향은 너무했다"며 농담을 건넸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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