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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강릉 변사 사건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27일 오후 7시7분께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항 바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은 주문진읍에 거주한 정모(84)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고자인 A 선원은 "안벽 앞에 숨져 있는 사람이 점퍼를 입은 상태에서 엎어진 상태로 떠 있었다"고 말했다.
해경은 유족과 주변인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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