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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강애리자 "우울증으로 무대 공포증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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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MBN '특종세상'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가수 강애리자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강애리자가 출연했다.

이날 강애리자는 무대 공포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강애리자는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유튜브 개인 채널에 영상을 올리고 있다. 강애리자는 "제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놀러 왔는데 형제들이 '열린음악회' 스케줄을 잡았다"라며 "그때만 생각하면 등에 땀이 난다"고 말했다.

1988년 '분홍립스틱'이라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강애리자는 돌연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갔고, 미국 생활을 하며 겪은 노래에 대한 갈증은 우울증으로 이어졌다.

이후 강애리자는 45세가 되던 해에 미국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왔고, 지금의 남편과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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