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안심카 선별진료소 |
과천시는 27일 원문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25일 오후 4시30분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버스와 택시를 이용해 과천 집으로 갔다.
26일 낮 12시45분 과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결과 다음날인 이날 새벽 양성으로 판정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 이송됐다.
입국 이후 줄곧 자택에서 격리돼 가족(3명)과 택시 운전사 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과천시의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었다.
hedgeho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