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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발렌시아, 선수단 25명 코로나 확진…선수 10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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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출처 | 발렌시아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이강인의 소속팀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 선수단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5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발렌시아 선수단에서 25명의 확진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면서 그 가운데 10명은 선수고, 15명은 스태프라고 보도했다. 발렌시아는 2주전 선수 3명이 코로나 확진을 받으면서 집단 감염의 가능성이 대두됐다.

발렌시아 구단은 지난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1군 선수단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35%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확진된 인원의 건강상태는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고, 선수단 전원은 자가 격리 상태에서 당국의 지시에 따랐다.

발렌시아는 확진자의 공개를 꺼리고 있다. 스페인은 확진자의 신원이나 동선을 공개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선수단 내 확진자 가운데 망갈라, 가라이, 가야 등 3명의 선수만 확인됐을뿐 나머지 선수들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발렌시아는 선수단이 집단 감염된 이유로 지난달 19일 열린 이탈리아 원정을 꼽고 있다. 발렌시아는 지난달 19일 아탈란타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위해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베르가모를 방문했다. 이탈리아 내에서도 가장 코로나 사태가 심각했던 이 지역을 방문하면서 선수단 일부가 감염이 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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