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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엔씨소프트, 전국 PC방 지원 4월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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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용 요금 100% 지원

이데일리

엔씨소프트 CI. 엔씨 제공


[이데일리 노재웅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전국 PC방 소상공인 사업주 지원 프로그램을 1개월 연장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엔씨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PC방 사업주를 위한 이용요금 지원을 한 달 연장한다.

대상은 전국 엔씨패밀리존 가맹 PC방으로, 4월 말까지 PC방 사업주가 엔씨에 지불하는 요금 ‘G코인’ 사용량을 100% 무료 제공한다. 엔씨는 3월부터 전국 PC방 사업주의 이용 요금을 지원하고 있다.

G코인은 전국 엔씨패밀리존 가맹 PC방 사업주가 이용하는 통합 화폐다. 이용자의 PC방 접속 시간만큼 가맹 PC방 사업주가 사전에 충전한 G코인이 소진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PC방 사업주의 G코인은 소진되지 않지만, 이용자의 PC방 혜택은 그대로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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