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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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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행크스♥리타 윌슨, 코로나19 자가격리 마치고 美 LA 자택 복귀[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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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 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격리를 마치고 LA 자택으로 돌아갔다.

27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TMZ 등 외신에 따르면 톰 행크스와 리타 윌슨은 이날 전용기를 이용해 미국 LA 밴나이즈 공항에 도착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호주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가운데, 기간이 끝난 후 LA 자택으로 돌아간 것.

앞서 톰 행크스 부부는 호주에서 엘리브 프레슬리의 생애를 다룬 영화 촬영을 하던 중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들은 유명 스타들 중 첫 번째로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톰 행크스는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서팬들과 소통해왔다. 톰 행크스는 앞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첫 번째 등상이 나타난 후 2주 동안 격리돼왔는데 우리는 매우 좋아졌다”라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톰 행크스는 격리 지침에 대해서 “(코로나19 확진자든 아니든) 당신은 그 누구를 만나서도 안 되고 주고 받아서도 안 된다. 이건 상식이죠? 우리가 서로를 돌본다면 우리는 곧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거다. 우리 서로 이해하자”라고 독려했다. /seon@osen.co.kr

[사진]톰 행크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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