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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코로나19’가 멈춰세운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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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사·플래닛 위성영상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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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현재 세계 130여개국에 감염자 50만명, 사망자 2만명을 넘어선 ‘코로나19’가 전 지구를 멈춰세웠다.

인도가 13억 전 국민에게 3주간 외출 금지 명령을 내린 것을 비롯해 프랑스, 스페인 등 많은 나라가 이동 제한 조처를 내리면서 평소 사람들이 붐비던 장소는 적막에 휩싸여 있다. 인공위성이 촬영한 명소들은 세계적 감염병 공포에 멈춰선 지구의 모습을 실감하게 해준다. 이 명소들은 언제쯤 다시 사람들로 북적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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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위성영상 서비스 업체인 막사 테크놀로지스(Maxar Technologies)와 플래닛랩스(Planet Labs)가 최근 유령 도시처럼 변모한 세계 각지의 모습을 대거 공개했다. 그 중 몇가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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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필 기자 nopi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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