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정세균 총리 "4월 6일 개학 우려...다음 주 초 결론"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세균 총리 "4월 6일 개학 우려…신중한 결정 필요"

정 총리, 시·도 교육감 간담회…지역 방역상황·여론 파악

"온라인 수업 준비 점검…고등학교부터 순차 등교도 검토"

[앵커]
정부가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다음 달 6일로 미뤘던 개학을 한 차례 더 연기할 것인지에 대해 다음 주 초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예정대로 개학하는 것에 대해 우려가 사라지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시도교육감들과 함께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차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세 차례 미뤄진 끝에 오는 4월 6일로 예정된 개학을 두고 정세균 국무총리가 다시 한 번 우려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