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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출신도 인정, "스프린트 344회, 손흥민은 무리뉴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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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아스널 출신 아드리안 클라크도 인정했다. 클라크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을 집중 조명했고, 주제 무리뉴 감독의 핵심 선수로 꼽았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에도 토트넘의 에이스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해리 케인이 장기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4승 1무를 이끌어냈다. 이번 시즌 부상과 퇴장 결장 속에서도 32경기에 출전해 16골 9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공격수의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손흥민을 향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EPL은 28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선수 최고의 골'이라는 제목으로 역대 아시아 선수들의 최고 득점 장면이 담긴 영상을 선정해 소개했다. 이 가운데 가장 빛난 선수는 역시 손흥민이었다.

무려 3골이나 포함됐다. 손흥민은 지난해 12월 번리를 상대로 약 70m를 질주한 뒤 터뜨려 화제가 된 '원더골'을 비롯해 2018년 11월 첼시전에서 약 50m를 질주해 완벽하게 뽑아낸 골이 차례로 선정됐다. 여기에 2018년 1월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새해 첫 득점을 신고했던 중거리 득점도 포함됐다.

아스널 출신 클라크도 손흥민을 인정했다. 토트넘과 아스널은 '북런던 더비'를 치르는 숙명의 라이벌이지만 출신과 상관 없이 손흥민은 최고였다.

클라크는 EPL 홈페이지를 통해 "스피드를 만들어내는 손흥민이 무리뉴 감독에게 가장 중요한 선수다"면서 "손흥민의 에너지는 토트넘의 어떤 선수도 낼 수 없다. 토트넘은 그의 속도와 골문 앞에서 마무리 능력을 그리워할 것이다. 그의 최고의 자리는 왼쪽 윙이지만 오른쪽과 스트라이커도 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록만 봐도 손흥민의 진가를 알 수 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두 번째로 빠른 속력을 기록했는데, 다비손 산체스가 기록한 35.3km/h에 이어 35km/h의 속도를 보여줬다. 스플린트 횟수는 압도적으로 1위다. 손흥민은 344회의 스플린트를 기록하며 2위 오리에(257회), 3위 알리(237)와는 큰 차이를 보였다.

이에 대해 클라크는 "토트넘은 손흥민이 있을 때 더 많은 골을 넣고, 더 많은 경기를 이겼다"며 "손흥민은 경기의 3분의 1을 놓쳤지만 30개의 찬스, 슈팅 51회, 유효슈팅 29개는 토트넘에서 가장 많다. 193분 당 득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케인(160분)에 버금가는 수치다. 토트넘에서 가장 유능한 피니셔고, 무리뉴 전술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다"라면서 손흥민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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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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