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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논산지역 요양병원 직원 확진…가족·동료 6명과 밀접접촉(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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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서 해외 입국자 3명도 확진…인천공항서 버스로 이동



(대전·세종=연합뉴스) 정윤덕 박주영 기자 = 충남 논산지역 요양병원 직원이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같은 병원에서 근무하는 아내와 동료 등 4명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돼 집단 감염으로 번지지 않을까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유성구 상대동에 거주하는 55세 남성으로, 논산의 한 요양병원 직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