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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학부모도 교사도 "개학 연기"…돌봄 공백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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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이렇게 고민하는 배경에는 학부모들하고 교사들 여론이 연기하자는 쪽이 많다는 게 깔려 있습니다. 당국이 여론조사를 해봤더니 학부모들은 아이가 어릴수록, 교사들은 수도권과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연기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이 내용은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의 요청으로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긴급 학부모 여론조사에서는 4월 6일 개학에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