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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집콕족을 위한 '방구석 콘서트' 이승환 송가인 유산슬 AMOG까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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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승환 / 사진=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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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집콕족을 위한 '방구석 콘서트'가 시청자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2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셀프 '집콕족'으로 변신한 시청자들을 위해 트로트부터 힙합까지 뮤직 만찬이 차려졌다.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된 '놀면 뭐하니?-방구석 콘서트'에는 유산슬과 송가인의 듀엣 무대를 비롯해 이승환, 잔나비, 힙합 레이블 AOMG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코드 쿤스트, 우원재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했다.

'백야'로 무대를 꾸민 이승환은 50이 넘는 나이에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무대가 끝난 뒤 이승환은 "모처럼 지상파 출연의 기회를 잡았다"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이승환은 "몸이 근질근질했는데 너무 기쁘다.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레이저 10대를 가져왔다"며 '방구석 콘서트'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올해 데뷔 31년이라고 밝힌 이승환은 "MBC 예능 본부장이 제 후배다"면서 "제 꿈은 트루 러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잔나비의 무대가 펼쳐졌다. 잔나비는 히트곡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열창해 여운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2월부터 전국 투어를 하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는 잔나비. 잔나비 최정훈은 "서울 광주에서 3회 공연 투어 후 중단됐다. 기대했는데 무산이 돼서 많이 아쉽다. '방구석 콘서트' 연락이 왔을 때 너무 기뻤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좋았다"고 털어놨다. 또 '방구석 콘서트'를 위해 실제 콘서트에서 사용한 세트를 가져왔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트로트계를 대표해 가스 송가인도 등장했다. 송가인은 처녀 뱃사공, 용두산 엘레지 등의 트로트 메들리를 준비했다.

이후 유재석은 송가인과 하프 소리로 시작하는 애절한 듀엣 신곡'이별의 버스 정류장'을 함께 불렀다.

이어 AOMG 래퍼들인 사이먼도미닉, 코드쿤스트, 우원재, 그레이의 신나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들은 '119 리믹스'와 '데빌' '하기나 해' 등 무대를 꾸몄다. 사이먼도미닉은 "공연하고 싶어 미치겠다고 SNS에 올렸었는데 제작진이 연락주셨다"고 말했다. 그레이는 "원래 지금쯤 대학 OT 등 행사가 지금부터 많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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