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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밥블레스유’ PD 코로나19 확진, CJ ENM 사옥 전체 폐쇄, 출연제작진 모두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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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올리브 채널 ‘밥블레스유2’의 PD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CJ ENM 측은 28일 ‘’밥블레스유2‘ 제작진 중 한 명이 증세를 느껴 검사를 받으러 가 28일 양성 판정을 받았고, 확진자와 접촉한 제작진은 모두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CJ ENM은 감염 예방을 위해 사옥 전체를 폐쇄하고 긴급 방역 조치를 하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최근 미국 뉴욕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CJ ENM은 해당 PD가 그동안 다녔던 7층 편집실, 14층 회의실, 믹싱작업실, 식당, 편의점 등과 동선이 겹쳤던 인원을 파악하고 이들에 대한 검진에 나섰다고 밝혔다.

또 ‘밥블레스유2’의 박나래 등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고 전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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