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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편스토랑' 이정현의 '마불면'…시청자 사로잡은 '단짠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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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정현. 사진=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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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편스토랑'에서 공개된 이정현의 '마불면'이 화제를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편셰프들이 '분식'을 주제로 메뉴 개발 대결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늦은 시간까지 스케줄을 끝내고 와서도 분식 메뉴 개발에 매진하는가 하면 통째로 사온 오징어 손질에 몰입했다. 그는 오징어 손질 이후 자신만의 새로운 라면 조합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마장면과 불닭매운면을 조합해 '마불면'이라는 신메뉴를 만들었다. 그는 여기에 오징어입버터구이를 더하고 "대박이다"를 외치면서 마불면과 오징어입버터구이를 흡입했다. 화면으로 느껴지는 단맛과 매운맛의 조화는 새벽 두 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해당 장면은 분당 시청률 9.9%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이 됐다.


이날 이유리는 피자와 떡볶이를 접목한 새로운 메뉴를 공개했다. 분당 시청률은 9.5%였다.


새로운 레시피를 만나볼 수 있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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