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0시 기준 지역별 코로나19 현황.(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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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105명 늘어난 9583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 대구에서 23명, 서울에서 20명, 경기에서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외에 인천 7명, 부산·대전·경남 3명, 세종·강원·전북·경북 2명, 충남·전남 1명씩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발생이 이어졌다. 나머지 21명은 검역이 진행 중이다.
완치자는 222명이 늘었다. 이에 따라 누적 격리 해제 인원은 5033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 중인 인원은 하루 새 125명이 줄어 4398명이 됐다. 다만 사망자도 고령·기저질환자를 중심으로 8명이 더 나와 지금까지 152명이 목숨을 잃었다.
한편, 의사환자(조사대상 유증상자)는 누적 39만414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36만9530명은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 해제됐으며, 1만502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이투데이/세종=이해곤 기자(pinvol197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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