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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단독] 최진혁 "'루갈' 첫방, 한국형 히어로 도전..신선하게 봐주시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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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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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한국형 히어로”

OCN이 또 OCN 했다. 이번엔 듣도 보도 못한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물’이다. 28일 첫 방송된 ‘루갈’이 그것. 그리고 그 중심에 인간병기로 다시 태어난 배우 최진혁이 있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 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 팀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른바 국내 최초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최진혁은 루갈 팀의 핵심 멤버 강기범을 맡았다. 타고난 액션 실력으로 촉망받는 엘리트 형사였지만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복수의 칼을 가는 인물이다. 인간병기가 된 그의 무기는 인공 눈이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루갈’이다. 최진혁으로서는 ‘터널’ 이후 3년 만에 OCN에 컴백했는데 ‘역시 믿고 본다’는 찬사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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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그는 29일 OSEN을 통해 “지난 겨울부터 열심히 촬영했던 작품 ‘루갈’이 드디어 첫 방송 되었습니다. 저도 촬영하는 내내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까 걱정과 기대를 많이 했는데 많은 분들이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첫 방송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전에 없던 ‘한국형 히어로’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시청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신선하고 재미있는 드라마, 본방을 찾게 되는 그런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루갈’과 저 ‘강기범’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며 미소 지었다.

‘루갈’을 통해 최진혁은 ‘한국형 영웅’, ‘사이언스 히어로’, ‘인간병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그의 파워풀한 액션과 믿고 보는 연기는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 ‘루갈’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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