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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번 확진자는 기장군에 거주하는 1993년생 남성으로 지난 26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114번 확진자는 수영구에 거주하는 2002년생 남성으로 영국 유학 중 지난 25일 입국했다.
이로써 해외 입국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
유럽 입국자는 총 703명이며 이중 444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은 3명이 나왔다. 미국 입국자는 총 122명이며 이중 24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은 4명이다 .
특히 유럽 및 미국 입국자는 음성 판정을 받아도 14일간 자가격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자가격리자도 28일 비해 100여명 이상 늘어났다.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을 준비하고 있는 환자 1명을 포함해 퇴원한 환자는 총 83명, 사망 3명, 자가격리자 581명이다.
대구에서 확진 판정을 부산의료원에서 입원해 있던 환자 1명이 숨졌다.
마스크 수급 문제와 관련해 대한약사회에서 유통업체와 공적마스크 배분 수량 및 공급에 대해 논의 중다. 논의가 마무리되며 탄력적 공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는 전체 약국 중 마스크 공급을 늘려달라고 주문한 약국은 283곳이며 반면 마스크 공급을 줄여달라고 요청한 약국은 22곳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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