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20여명은 집단 감염이 의심되는 도쿄 다이토(台東)구의 에이쥬(永寿)종합병원 관계자였다. 에이쥬 병원에서는 이 외에도 전날까지 환자·의료 관계자 수십여명의 감염이 확인됐었다.
도쿄도는 지난 25일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팔라지고 있다. 27일까지 3일 연속으로 하루 40명 이상의 감염이 확인된 데 이어 전날엔 하루 6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바 있다. 이날은 전날의 기록을 상회하는 68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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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68명 발생하면서 도쿄의 누적확진자 수는 430명으로 집계됐다. 기타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오사카(大阪)부 191명 ▲홋카이도(北海道) 175명 ▲아이치(愛知)현 164명 ▲효고(兵庫)현 126명 ▲지바(千葉)현 125명 ▲가나가와(神奈川)현 117명 순이었다.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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