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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주점에 스크린 골프까지…자가격리 무시하는 입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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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까지 정부가 하는 이유, 걱정되는 사례들이 적잖기 때문입니다. 남들 생각해서 집에 좀 있으라는데 대중교통 타고, 밥 먹고, 술 마시고, 스크린 골프까지 치다가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가 이어집니다. 이러다 걸리는 외국인은 정부가 강제 출국까지 시킬 계획입니다.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8일) 부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독일인 유학생 A 씨는 확진 전 사흘 동안 학교와 음식점, 주점 등을 마음대로 돌아다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