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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NHL 코로나19 확진 선수, 4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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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NHL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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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콜로라도 애벌랜치는 29일(한국시각) "이미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에 이어 두 번째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선수가 발생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NHL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4명으로 늘어났다. 콜로라도에서 2명의 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됐고, 오타와 새너터스에서도 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콜로라도는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는 자가격리 중이며, 다른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등에게는 자가격리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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