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6 (화)

밥블레스유2 PD 코로나19 확진…출연진 전원 음성판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쿠키뉴스

[쿠키뉴스] 김동운 기자 =올리브 '밥블레스유2'를 연출하고 있는 CJ ENM 소속 PD A씨가 코로나19에 걸렸지만, 출연진 전원은 음성으로 판정됐다.

29일 CJ ENM에 따르면 A씨는 최근 휴가차 미국에 다녀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CJ ENM은 A씨와 접촉한 제작진 전체를 대상으로 검사 및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하고, 서울 상암동 CJ ENM 사옥은 방역 및 폐쇄 조치했다.

이와 함께 밥블레스유2에 출연하는 송은이, 김숙, 장도연, 박나래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현재 A씨를 제외한 밥블레스유 제작진과 출연진 4인은 코로나19 음성으로 판명됐다.

한편, '밥블레스유2'의 작가가 MBC '구해줘! 홈즈'에도 참여하고 있어 추가적인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MBC는 선제적으로 방역을 진행하고, 해당 작가를 포함한 제작진 전원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chobits3095@kukinews.com

쿠키뉴스 김동운 chobits3095@kukinews.com
저작권자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