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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선녀들 리턴즈' 전현무X김강훈, '실리 브라더스' 등극...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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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전현무와 김강훈이 '실리 브라더스'에 등극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는 '병자호란'의 배경에 대해 공부하는 선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설민석은 병자호란의 배경을 설명하며, 당시 청과 조선의 역사적 관계에 대해 말했다. 패널들은 '왕자를 인질로 보낼것인가, 버티는가'에 대한 설민석의 질문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일단 청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살고 봐야한다"라고 했고, 김강훈도 여기에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현무는 "우리는 실리 브라더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역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배움 여행으로 시간의 선을 넘어서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발로 터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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