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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대탈출3' 유병재, 어둠의 방 문을 열며..."칠흑같은 어둠이 옭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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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대탈출3'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멤버들이 어둠의 방으로 들어갔다.

29일 방송된 tvN '대탈출3'에서는 어둠에 방에 들어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어둠의 별장'에서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안대를 쓰고 어떤 곳으로 간 멤버들은 '경찰청 창살' 발음 미션을 성공해야만 안대를 풀 수 있었다. 하지만 그러나 김종민은 연이어 실패했다.

가까스로 미션에 성공하고 멤버들은 안대를 벗었다. 옆방으로 연결된 문을 연 멤버들은 어둠의 방에 들어가게 됐다. 특히 유병재는 "문을 열자마자 깜깜한 어둠이 칠흑같이 우리를 옭아 왔다"라고 말했다.

어둠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했고 멤버들은 문을 열때 마다 불이 꺼져 당황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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