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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코로나19 대응하던 독 헤센주 재무장관, 숨진 채 발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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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자살로 추정…유서 내용 아직 미공개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사회·경제적 위기를 맞고 있는 독일에서 헤센주(州) 재무장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29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토마스 쉐퍼(54) 주 재무장관은 전날 기찻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헤센주가 발표했다.

검찰은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