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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썰전]이근형 “열린민주당이 효자? 그런 자식 둔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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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형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이 30일 민주당 출신 인사들이 주축인 비례정당 ‘열린민주당’ 측의 ‘우리는 민주당 효자’ 발언에 대해 “그런 자식을 둔 적 없다”고 반박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에서 “열린민주당은 저희와 굉장히 다르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손혜원 열린민주당 최고위원은 민주당과의 관계에 대해 ‘적자·서자’ 얘기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 “당이 어려울 때, 언제나 부모(민주당)를 부양할 마음가짐이 있는 우리는 효자”라고 주장한 바 있다.

이 위원장은 총선 이후 열린민주당과의 합당 가능성에 대해서도 “합친다는 것 자체가 지금 상정할 수 있는 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열린민주당을 창당해 끌고 가시는 분이나 그 당 비례대표 후보자로 추천되신 분들이 우리 당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된 분으로, 우리 당 기준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의석수를 ‘과반’ 보다는 ‘제1당’에 목표를 맞췄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지역구는 130석, 비례대표는 20석 이상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그는 “과반이 되면 좋겠지만 현실적 목표는 1당”이라면서 “1당 규모가 145석 이상 돼야만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지역구에서 130석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하는 배경에 대해선 “지난 총선에선 국민의당에 호남을 잃은 것도 있고, 또 수도권에서 5~10석 정도 (지난 총선보다 더 선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향신문

더불어민주당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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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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