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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의 폭탄 발언 "토트넘 사랑하지만 떠날 수도…우승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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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해리 케인(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토트넘의 오랜 무관 때문에 해리 케인(26)이 이적을 고민하고 있다. 여전히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발전이 없다면 팀을 떠나겠다는 선전포고다.

케인은 3월 30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위원 제이미 레드냅과의 인스타그램 질의응답을 통해 자신의 거취에 관한 얘기를 꺼냈다. 케인은 "토트넘을 여전히 사랑한다. 그러나 팀이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거나 옳은 방향으로 가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토트넘을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팀에 남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야심이 있는 선수고,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 현재로서는 토트넘에 영원히 남겠다거나 떠나겠다고 말하는 것 모두 옳지 않다"면서 우승하지 못하는 사실을 두고 "선수로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이다. 승리하고자 하는 이유는 모두 타이틀을 따내기 위해서다"라며 우승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케인은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두 차례(2015-16, 2016-17) 차지하면서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로 우뚝 섰지만 아직 우승을 경험해보지 못했다. 우승 경력은 선수 평가에 있었어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요소다.

한편, 케인과 토트넘의 계약은 2024년 여름까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도상현 기자 shdo@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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