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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치, 한신으로 인한 집단 감염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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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선수 3명과 접촉한 선수 15명 '비상'

뉴시스

[서울=뉴시스]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투수 후지나미 신타로. (사진=NPB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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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가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주니치의 15명의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이토 하야타(한신 타이거즈)와 대화를 하거나, 신체를 접촉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주니치는 직접적으로 접촉한 2명의 선수에게는 자가 격리를 지시했고, 12명의 선수들은 따로 훈련하도록 했다.

주니치 2군은 최근 나고야구장에서 한신 2군과 연습경기를 치렀다. 이때 이토가 출전해 직간접적인 접촉이 이뤄졌다.

주니치는 "정부가 의심자 격리 조치를 2주로 하고 있다. 잠복 기간을 염두하고, 감염이 있으면 자각 증상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현재 발열, 기침, 권태감, 후각, 미각 이상 등을 호소하는 선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고야구장은 30일 새벽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한편, 한신은 이토, 후지나미 신타로 등 3명의 확진자가 나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일본프로야구는 코로나19 여파로 개막을 연기한 가운데 한신과 주니치의 확진자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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