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이슈 해외 스타 소식

美 가수 코로나19로 또 사망..69세 알란 메릴, 합병증으로 별세 [Oh!llywood]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박소영 기자] 뮤지션 알란 메릴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29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알란 메릴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69세의 일기를 마감했다. 그의 딸 로라는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가 오늘 아침 아버지를 데려갔다. 작별할 시간 2분이 주어졌는데 평화로운 표정이었다”고 밝혔다.

1951년생인 알란 메릴은 1971년 데뷔 앨범을 발표하며 보컬리스트,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배우, 모델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그의 어머니는 재즈 싱어 헬렌 메릴이다.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I Love Rock 'n' Roll’의 가수 조앤 제트는 트위터에 애도의 뜻을 표하며 알란 메릴과 작별을 슬퍼했다.

/comet568@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