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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출산 준비로 '동상이몽2' 떠나는 이윤지…정한울, 깜짝 베이비샤워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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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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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 강선애 기자] 둘째 출산을 앞둔 배우 이윤지 부부가 '동상이몽2'에서 잠시 떠난다.

30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베이비샤워 파티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남편 정한울은 아내 이윤지를 위해 깜짝 베이비샤워 파티를 준비했다. 정한울이 준비한 기저귀 케이크부터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본 MC들은 "이벤트쟁이 다 됐다", "정말 꼼꼼하다"라며 감탄했다.

그뿐만 아니라 정한울은 이윤지의 절친인 개그우먼 박지선과 가수 알리를 초대했다. 그러나 박지선과 알리는 "윤지랑 10년 동안 생일파티도 안 했다", "파티 준비는 처음"이라고 해 정한울을 진땀 흘리게 했다. 과연 이들이 몰래 준비한 파티를 본 이윤지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지난해 9월 득남한 알리가 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지에게 부케 받은 후로 남자가 없다"라는 박지선의 '부케의 저주(?)'와 알리의 축가 NG 등 이윤지-정한울 부부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가 6년 만에 밝혀져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윤지-정한울 부부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라돌이 출산 준비를 위해 잠시 하차한다. 눈물로 전한 이윤지의 굿바이 메시지는 30일 밤 11시에 방송될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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