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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4·15 총선 보조금 440억원…민주 120억원·통합 11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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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79억원·미래한국당 61억원·정의당 27억원

민주에 장애인추천보조금, 배당금당에 여성추천보조금 추가 지급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에 후보자를 낸 12개 정당에 선거보조금으로 440억 7천여만원을 지급했다고 30일 밝혔다.

정당별 선거보조금 액수를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120억3천814만6천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미래통합당 115억4천932만5천원, 민생당 79억7천965만8천원, 미래한국당 61억2천344만5천원, 정의당 27억8천302만7천원, 더불어시민당 24억4천937만8천원 순이었다.

민중당은 9억6천849만1천원, 우리공화당은 5천442만2천원, 한국경제당은 3천425만7천원을 각각 받았다. 국민의당, 친박신당, 열린민주당은 각각 3천67만8천원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