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구로 만민교회 확진자 28명...가산동 콜센터 전수조사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만민중앙교회, 지난 25일 첫 감염자 나와…27일 폐쇄

서울 관악구에서 여성 4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동작구·구로구에서도 확진…모두 50대 남성·교회직원

[앵커]
해외 유입 사례가 늘어나면서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좀처럼 잡히질 않고 있습니다.

편입학원 유명 강사가 영국에서 들어온 아내에게 감염돼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이 학원 강남점에서만 수강생이 100명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구로구 만민중앙교회에서는 사 남매가 한꺼번에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감염자가 28명으로 늘었습니다.

만민중앙교회부터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