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허송연, 마스크로도 가릴 수 없는 예쁨…뮤지컬 관람 팁은 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이지선 기자]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허송연 인스타그램


허송연이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30일 방송인 허송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다..♥내가 살면서 본 남자배우 중 최고였다고 말하고 싶다 #팬텀#조나단록스머스 내가 오페라의 유령에 대해 잘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너무 익숙함에 속은거지.. 오랜만에 보니 더 많은 게 보인다. 마지막에 안구를 떠나 마스크에 습기찬거 어릴 땐 그저 라울과 크리스틴이 빨리 행복해지길 바랬는데... 사람은 역시 항상 겸손해야해...어제는 가장 좋아했던 넘버 All i ask of you가 넘 잔인한 곡으로..크리스틴은 마지막까지.. 후..할말하않..(나의 과몰입주의)"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허송연은 "제 꿀팁 공연시작 2시간 전쯤 가면 아무도 없어요! 여러 포토존에서 사진 찍고 굿즈도 구경하고~프로그램 사고, 표찾고 근처에서 밥먹거나 커피마시고 공연시간 맞춰가면 딱이에요!! 그리고 요즘은 마스크필수!! 커튼콜 때 받은 감동을 기립박수와 환호성으로 표현하세요:) 열심히 준비하신 배우분들도 관객들에게 감동받을거같아요"라며 꿀팁을 전하기도.

공개된 사진 속 허송연은 마스크를 살짝 내리고 표 인증샷을 자랑하고 있다.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허송연은 OBS 경인TV 교양프로그램 '행복부동산 연구소' MC로 활약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