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 청년 유라시아 진출 돕는 아카데미 개설 |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사장 이근)은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0 유라시아 청년 아카데미' 참가자를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13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5월부터 국내에서 교육을 받은 후 2주간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등을 방문해 기업·문화 탐방, 청년 교류 등 현지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연수를 이수한 자에게는 중앙아시아 지역에서의 인턴십 기회도 부여한다.
35세 미만의 청년으로 유라시아 진출에 관심 있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현대경제연구원과 진행된다. 참가 희망자는 KF(kf.or.kr),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www.centralasia-korea.org), 현대경제연구원(central.hri.co.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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