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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내가 만든 마스크 왜 안 사"...부산시청서 인화물질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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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신이 개발한 마스크를 수천만 원에 사달라며 부산시청에서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화물질을 바닥에 뿌리며 불을 지르겠다고 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다행히 화재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차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소방관들이 부산시청 민원실로 진입합니다.

한 남성이 인화물질에 불을 붙이겠다며 난동을 부리자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출동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