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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편스토랑’ 제작진, 코로나19 음성 판정 “방송 차질無”(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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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밥블레스유2’ 측과 같은 믹싱실을 사용한 ‘편스토랑’ 제작진이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 관계자는 30일 오후 MK스포츠에 “‘밥블레스유2’ 제작진과 같은 믹싱실을 사용했던 ‘편스토랑’ 제작진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율적으로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상황”이며 “방송 일정에도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일경제

‘편스토랑’ 제작진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KBS 편스토랑


앞서 올리브 ‘밥블레스유2’ PD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편스토랑’ 측이 서울 상암동 KBS 미디어센터 내 같은 믹싱실을 사용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한편 ‘밥블레스유2’ 측은 PD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전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와 관련해 CJ ENM 측은 “출연진 4명(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밥블레스유’ 제작진의 경우 현재까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일부 내일과 모레 결과를 알 수 있다”며 “제작진 포함 접촉 의심자는 결과와 상관없이 자가격리 조치 중”이라고 알렸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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