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KBS 측 "영탁, 출연 불이익? 그런 일 없어..코로나19로 출연하기 어려운 상황"[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영탁/사진=황지은 기자


[헤럴드POP=정혜연 기자]KBS가 음방 관련 으름장 들은 가수가 영탁이라는 보도에 대해 부인했다.

30일 오후 KBS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지난 번 공식 입장에서 발표했듯이 출연자를 제한할 이유가 없다"라며 "최근 영탁 씨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도 출연하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KBS 측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출연진들이 대거 출연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KBS의 모 PD가 '미스터트롯' 참가자에게 출연과 관련해 압박을 했고, 그 대상자가 영탁이라고 보도했다.

KBS 측은 지난 12일 "지금까지 타사 오디션 출연자에 대한 배타적 출연 제한 등을 한 적 없다. 또 그럴 이유는 없다"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한 바. 이번에도 역시 출연자 관련 논란에 부인했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순위 2위(선)에 올라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