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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트위치, 코로나19 대응 기금 약 33억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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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영상 플랫폼 트위치가 지난 28일(현지시각) 코로나19 대응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한 캠페인 '트위치 스트림 에이드(Twitch Stream Aid)'에서 약 33억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트위치 스트림 에이드는 전 세계 게임과 음악, 스포츠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명인들이 합심해 UN(국제연합)의 코로나19 연대 대응 기금에 도움을 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12시간 동안 이어진 이번 자선 스트리밍은 포트나이트, UNO 등 라이벌 토너먼트가 진행됐으며, 체인스모커스의 드류 태거트, 로스트 킹스, 조 조나스 등 유명 아티스트와 게임 스트리머 'Nick eh 30'이 참여했다.

또한 엘리 굴딩와 디플로, 콜 스윈덜, LAUV, 다이 앤트워드 등의 자선 공연과 함께 국내 가수는 몬스타X, (여자)아이들, 스트레이 키즈가 스트리밍을 이어갔다.

이를 통해 약 276만 달러(약 33억 원)가 모여 UN의 코로나19 연대 대응 기금에 힘을 보탰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지난 28일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진행되며, 일반 시청자들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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